PlayStation® 신제품 런칭 컨퍼런스 총정리 해드릴께요
오늘 오전에 플레이스테이션 신제품 런칭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PS3와 PSPgo를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었기에 새벽까지 챔피언스리그를 보느라 밤을 새웠는데도 라이브로 컨퍼런스를 지켜봤습니다. 일반팬들은 아프리카?를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처음 하는 중계방송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인 진행이 미숙했고, 컨퍼런스 중에 정전(과연 정말 정전된 것일지는..;)까지 발생해서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었지만 단순하게 보도자료만 내놓는 것보다는 괜찮은 방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컨퍼런스 이후 R웹에서 분노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각 제품의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높은 428,000원과 328,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형 PSP의 가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신형 플레이스테이션의 가격은 30만원대로 시작하기를 바랬었는데 조금 아쉬운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 구매시에 어느정도 할인을 받는다고 해도 상대적을 비싼 게임 타이틀 가격과 주변기기 가격을 고려한다면 초기 진입 비용이 50만원을 넘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이번에 위를 구입하면서 들었던 비용의 2배가 넘는군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형 기기뿐만 아니라 게임 타이틀 라인업도 공개되었는데, 한꺼번에 보니 꽤 많은 대작 타이틀을 한글화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ps3로는 10월에 언챠티드2와 내년에 갓오브워3가, psp로는 10월에 그란투리스모, 11월에 리틀빅플레닛 그리고 내년에 페르소나3 포터블판이 주목할만한 타이틀이었습니다.
10월 피파10 발매를 기점으로 신형 ps3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번 예판은 넘기고 일단은 가격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